커피 등급은 커피의 품질을 의미한다. 커피의 품질에 대한 기준은 나라마다 상이하다. 어떤 나라는 커피 생두의 크기를 기준으로 삼고, 어떤 나라는 결점두를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. 아래는 몇 가지 나라의 기준이다. 이 기준도 엄격하게 관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생두의 품질과는 어느 정도 간극이 있곤 한다. 소비국에서는 지나치게 절대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, 참고 정보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.
1. 에티오피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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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과테말라
- 품질 기준 : 재배 고도
- 단위 : SHB(Strictly Hard Bean), HB(Hard Bean)
- SHB : 1600m 이상
- HB : 1200m 이상
3. 코스타리카
- 품질 기준 : 재배 고도
- 단위 : SHB(Strictly Hard Bean), GHB(Good Hard Bean)
- SHB : 1200m 이상
- GHB : 1100m 이상
4. 엘살바도르
- 품질 기준 : 재배 고도
- 단위 : SHG(Strictly High Grown), HG(High Grown)
- SHG : 1200m 이상
- HG : 900m
5. 멕시코
- 품질 기준 : 재배 고도
- 단위 : SHG(Strictly High Grown), HG(High Grown)
- SHG : 1700m 이상
- HG : 1000m 이상
멕시코에서는 높은 고도에서 재배된 커피를 알투라(Altura)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부른다.
6. 콜롬비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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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브라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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